척 보면 바로 아는 K-경찰의 놀라운 수사력
경찰 관계자: 한강에서 발견된 30대 여성은 타살 가능성이 낮습니다.
기자: 여성이 어떤 상태로 발견되었습니까?
소방 관계자: 가슴에 칼이 꽂힌 채 숨져 있었습니다.
기자: ......
가슴에 흉기가 꽂힌 시체가 발견되었는데
왜 경찰은 타살이 아닐 거라고 주장할까?
(설령 자살이라 해도 한강 다이빙만으로도 충분한데 굳이 흉기를 쓸 가능성은...)
경찰: 왜냐고? CCTV에 기록이 없잖아?어쩌라고?
하긴
머리 없는 시체도 자살처리하는 K-경찰인데
흉기에 찔린 것 정도야~~
유서 있다구요?
'수갑으로 손이 뒤로 묶인 채로 속옷이 벗겨져 있는 여성'의 시체마저
주머니에 유서가 들어있다는 이유로
경찰이 자살처리한 사건이 있었죠.
유서만 위조하면 바로 자살처리! 이것이 살인범죄자들의 천국.
그럴싸한 유서가 정말 있다고 쳐도
저렇게 한번 보면 척 아는 K-경찰님들이 과연 귀찮게 필적감정을 신청했을까?
게다가 필적감정은 다른 증거에 비해 신뢰성이 매우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