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대상 공약! 9월 말 김종민 장가간다?! ...김종민 “여러분이 정해주시면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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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멤버들이 김종민의 결혼 공약을 내걸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2일’이 시즌 4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새 출연진과 제작진이 가세한 ‘1박 2일’은 우리가 알던 익숙한 재미는 물론 톡톡 튀는 신선함까지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에 빠뜨리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출연진. 연정훈-김종민-문세윤-딘딘. 김종민을 제외하면 ‘1박2일’의 뉴페이스다. 여기에 새로운 멤버 나인우가 합류하며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갔다. 여기에 또 새 멤버가 합류하며 새로운 합을 만들어갔다. 바로 배우 유선호였다. 2002년생 21살인 그는 드라마 <슈룹>의 계성대군 역으로 라이징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나태주의 등장으로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이날도 나태주의 본격 태권도 시범이 이어졌다. 나태주는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지만 과거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일 정도로 빼어난 태권도 실력의 소유자다.
나태주는 멤버들 앞에서 격파 시범을 보이겠다고 했다. 나태주는 국가대표 답게 10연속 뒤후리기 격파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놀란 멤버들은 감탄을 내뱉었다. 문세윤은 나태주에게 "안 어지러우시냐"고 염려했고 나태주는 "매일 들어서 괜찮다"고 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은 놀라서 "이걸 우리보고 하라는거냐"고 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앞차기도 못한다면서 가격 후려치기는 가능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딘딘이 발차기 시범을 보이겠다고 자세를 잡았지만 멤버들이 놀렸고 유선호도 자세를 잡았지만 딘딘은 "내가 저것 보다 못했냐"고 해 또 한 번 웃음을 일으켰다. 태권도 공인 2단이라는 유선호는 딘딘의 놀림을 뒤로하고 뒤후리기 격파 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생각보다 엉성한 모습에 놀림거리가 됐다.
이후 나태주는 기왓장 깨기에 도전했다. 30장까지 격파할 수 있다고 했지만 1박2일 현장에서는 9장만 격파됐다. 이에 당황한 나태주는 "이럴때도 있다"고 변명했다.
본격적으로 멤버들의 격파가 시작됐다. 딘딘은 허세와 달리 6장만 격파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김종민, 유선호, 나인우가 각각 4장, 3장, 5장을 격파했다. 문세윤은 6장, 연정훈은 8장을 격파했다.
주종현PD는 멤버들에게 6명이 나태주를 이기면 바로 퇴근을 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멤버들은 가슴에 뻥튀기를 달고 나태주를 피해 뻥튀기를 지켜야 했다.
하지만 나태주는 국대 출신답게 멤버들의 뻥튀기를 차례차례 격파시켜 나갔다. 몇 초 만을 남긴 상황 연정훈만이 뻥튀기를 사수한 상태였다. 나태주는 어르신 연정훈을 함부로 가격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연정훈은 버티기에 나섰다. 연정훈이 간신히 뻥튀기를 지켜내면서 멤버들은 퇴근을 확정지었다.
이어 멤버들은 문경에서 새로운 여행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대상 수상 이후 이뤄진 녹화에서 후일담을 나눴다. 딘딘은 "대상 탈 때 어안이 벙벙해서 타도 되나 이러고 있는데 정훈이 형이 울더라. 이건 타고 싶었던 거다. 벅차오르는 눈물이었다"고 연정훈의 눈물을 언급했다.
문세윤은 자신이 걸었던 대상 공약인 김종민 결혼에 대해 얘기했다. 김종민은 "내 공약을 왜 네가 해"라고 어이없어 했다. 문세윤은 갑자기 "9월 말이다. 9월 말에 간다"고 마음대로 얘기했다. 급기야 김종민은 시청자들을 향해 "언제 갈까요? 여러분이 정해주시면 그때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국민 예능’이란 수식어를 입증할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다. 연정훈-김종민-문세윤-딘딘-나인우-유선호가 호흡을 맞춘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1박2일 멤버들이 김종민의 결혼 공약을 내걸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2일’이 시즌 4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새 출연진과 제작진이 가세한 ‘1박 2일’은 우리가 알던 익숙한 재미는 물론 톡톡 튀는 신선함까지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에 빠뜨리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출연진. 연정훈-김종민-문세윤-딘딘. 김종민을 제외하면 ‘1박2일’의 뉴페이스다. 여기에 새로운 멤버 나인우가 합류하며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갔다. 여기에 또 새 멤버가 합류하며 새로운 합을 만들어갔다. 바로 배우 유선호였다. 2002년생 21살인 그는 드라마 <슈룹>의 계성대군 역으로 라이징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나태주의 등장으로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이날도 나태주의 본격 태권도 시범이 이어졌다. 나태주는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지만 과거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일 정도로 빼어난 태권도 실력의 소유자다.
나태주는 멤버들 앞에서 격파 시범을 보이겠다고 했다. 나태주는 국가대표 답게 10연속 뒤후리기 격파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놀란 멤버들은 감탄을 내뱉었다. 문세윤은 나태주에게 "안 어지러우시냐"고 염려했고 나태주는 "매일 들어서 괜찮다"고 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은 놀라서 "이걸 우리보고 하라는거냐"고 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앞차기도 못한다면서 가격 후려치기는 가능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딘딘이 발차기 시범을 보이겠다고 자세를 잡았지만 멤버들이 놀렸고 유선호도 자세를 잡았지만 딘딘은 "내가 저것 보다 못했냐"고 해 또 한 번 웃음을 일으켰다. 태권도 공인 2단이라는 유선호는 딘딘의 놀림을 뒤로하고 뒤후리기 격파 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생각보다 엉성한 모습에 놀림거리가 됐다.
이후 나태주는 기왓장 깨기에 도전했다. 30장까지 격파할 수 있다고 했지만 1박2일 현장에서는 9장만 격파됐다. 이에 당황한 나태주는 "이럴때도 있다"고 변명했다.
본격적으로 멤버들의 격파가 시작됐다. 딘딘은 허세와 달리 6장만 격파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김종민, 유선호, 나인우가 각각 4장, 3장, 5장을 격파했다. 문세윤은 6장, 연정훈은 8장을 격파했다.
주종현PD는 멤버들에게 6명이 나태주를 이기면 바로 퇴근을 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멤버들은 가슴에 뻥튀기를 달고 나태주를 피해 뻥튀기를 지켜야 했다.
하지만 나태주는 국대 출신답게 멤버들의 뻥튀기를 차례차례 격파시켜 나갔다. 몇 초 만을 남긴 상황 연정훈만이 뻥튀기를 사수한 상태였다. 나태주는 어르신 연정훈을 함부로 가격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연정훈은 버티기에 나섰다. 연정훈이 간신히 뻥튀기를 지켜내면서 멤버들은 퇴근을 확정지었다.
이어 멤버들은 문경에서 새로운 여행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대상 수상 이후 이뤄진 녹화에서 후일담을 나눴다. 딘딘은 "대상 탈 때 어안이 벙벙해서 타도 되나 이러고 있는데 정훈이 형이 울더라. 이건 타고 싶었던 거다. 벅차오르는 눈물이었다"고 연정훈의 눈물을 언급했다.
문세윤은 자신이 걸었던 대상 공약인 김종민 결혼에 대해 얘기했다. 김종민은 "내 공약을 왜 네가 해"라고 어이없어 했다. 문세윤은 갑자기 "9월 말이다. 9월 말에 간다"고 마음대로 얘기했다. 급기야 김종민은 시청자들을 향해 "언제 갈까요? 여러분이 정해주시면 그때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국민 예능’이란 수식어를 입증할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다. 연정훈-김종민-문세윤-딘딘-나인우-유선호가 호흡을 맞춘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