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빈 기상캐스터 예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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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 12:55
[날씨] 중부·호남 중심 비…내일까지 영서·영남 5~40mm
사회>날씨
- 2023-11-03
- 양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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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비 예보가 잦겠습니다.
우선 오늘(3일)은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텐데요.
내일은 영동과 충청 이남지방에 비가 오겠고요.
일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우선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입니다.
영서와 영남 지방에 5~40mm,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5에서 20mm가 되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한 일부 지역은 천둥, 번개를 동반하며 요란하게 쏟아지겠고요.
또 싸락 우박이 떨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안전사고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하늘에 구름만 가득한 상태인데요.
점차 북쪽에서 비구름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부와 호남지방까지 비구름이 확대되겠고 그 밖의 영남과 제주에는 하늘에 구름만 가득하겠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방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강릉과 대전 24도, 광주와 대구 25도까지 오르며 예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이번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내림세를 보이겠고요.
다음 주 초반부터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우선 오늘(3일)은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텐데요.
내일은 영동과 충청 이남지방에 비가 오겠고요.
일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우선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입니다.
영서와 영남 지방에 5~40mm,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5에서 20mm가 되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한 일부 지역은 천둥, 번개를 동반하며 요란하게 쏟아지겠고요.
또 싸락 우박이 떨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안전사고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하늘에 구름만 가득한 상태인데요.
점차 북쪽에서 비구름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부와 호남지방까지 비구름이 확대되겠고 그 밖의 영남과 제주에는 하늘에 구름만 가득하겠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방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강릉과 대전 24도, 광주와 대구 25도까지 오르며 예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이번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내림세를 보이겠고요.
다음 주 초반부터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