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력 붕괴 현장서 60대 시신 수습···매몰자 7명 중 사망자 4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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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울산화력 붕괴 현장서 60대 시신 수습···매몰자 7명 중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수정 2025.11.11 22:53
펼치기/접기- 안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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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6일째인 11일 현장에서 60대 매몰자의 시신이 추가로 수습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10시14분쯤 붕괴된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 속에서 매몰된 60대 남성 시신을 수습했다.
사고가 난 5호기 양옆에 있어 추가 붕괴 위험으로 작용하던 4호기와 6호기를 발파한 후 인력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재개한 지 6시간30여분 만이다.
소방 당국은 발파 후 수색·구조 전문가로 구성된 8개 팀, 70여명과 민간 해체전문가 등을 투입해 수색·구조 활동을 펼쳤다.
사고 직후 매몰된 7명 중 3명의 시신은 수습했으나, 나머지 4명(사망 추정 2명, 실종 2명)은 매몰된 상태로 있었다. 이들 중 사망 추정 2명은 각각 잔해물 입구 3∼4m와 4∼5m 지점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습된 매몰자는 5호기 잔해물 중 6호기 방향 입구에서 3∼4m 지점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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