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조바른, 배우+감독의 3년 비밀 연애…"아름다운 결실"[전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보라(29)와 조바른 감독(35)이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눈컴퍼니는 5일 "김보라가 오는 6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예비 신랑은 영화 '괴기맨숀'을 연출한 조바른 감독이다. 두 사람은 '괴기맨숀' 배우, 감독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고,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정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척, 가까운 지인과 동료들이 모여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보라 측은 "새로운 여정의 출발선에 선 김보라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배우' 김보라에게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눈컴퍼니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눈컴퍼니입니다.
눈컴퍼니 소속배우 김보라에게 기쁜 소식이 있어 이를 알리고자 합니다.
배우 김보라가 오는 6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비신랑은 영화감독인 조바른 감독으로,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여정의 출발선에 선 김보라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배우' 김보라에게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