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박은혜, “쌍둥이 아들, 전 남편과 유학 가”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들이 최근 유학을 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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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
12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박은혜가 “저 진짜 돌싱이 됐다”며 쌍둥이 아들들의 근황을 밝혔다. 그는 “중학교 갈 때가 돼서 아빠와 유학을 갔다. 전 남편이랑”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패널들은 “저희 같은 경우는 전과 연락하는게 좀”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미나는 17세 연하 남편과의 첫만남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후배가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나 미국에서 온 남편이 외국 스타일로 허리 감싸는데 너무 잘생겼더라”며 무척 적극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시어머니가 매체를 통해 기사를 보고 알고 많이 반대하셨다. 하지만 남편한테 내가 너무 잘하니까, 아들 챙기는 정성에 마음을 여셨다”고 전했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해 tvN 드라마 ‘환혼’ 시리즈에서 ‘진호경’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최근 한국어교원자격증을 땄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