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동기였던 제보자들이 목격한 것을 바탕으로 재현한 내용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훈련병 사망까지 이르렀는지 봤는데..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훈련병이 쓰러졌는데 폰 보면서 설렁설렁 걸어와서는

주변에서 완전군장 벗기려는 거 막고, 엄살 부리지 말고 빨리 일어나 라고 했다는데

어떻게 이런 사람이 훈련소 중대장으로 있을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 할 수 가 없습니다

이미 완전군장 얼차려로 더 이상은 버티기가 힘든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뜀걸음 3바퀴를 중대장이 '명령'했다고 하네요.

이때 멈췄었더라면 훈련병이 죽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업무상 과실치사가 아니라 가혹행위로 인한 살인입니다.

이런 악마같은 짓을 한 여중대장한데 12일 휴가주고 심리상담사까지 붙여줬다니

대한민국은  왜 여자한테만 이렇게 관대한 것인지.. 씁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