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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18일 국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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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18일 국야

 

 

 

*1경기 홍민기 대 엄상백의 경기입니다. 

 

 

한화 승 // 9.5 언더

 

 

롯데는 오프너 성격의 선발이 올라왔습니다.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한화의 기세가 너무 좋은 상황입니다. 엄상백도 2군에서 다시 올라와서 좋은 성적으로 복귀했습니다. 엄상백이 없이도 충분히 강한 선발진에 부담감을 내려놓은 모습입니다. 연승이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큰 변수 없이 1등의 연승가도를 밀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배당도 오히려 꿀배당이라 함정일 것 같지만 알고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2경기 윤영철 대 소형준의 경기입니다. 

 

 

케티 승 // 8.5 오버

 

 

어제는 헤이수스를 내고 패했습니다. 연속 뒤통수를 치지는 안겠죠? 전 경기에 크게 무너진적이 있는 소형준이 불안하다면 오버가 양빵을 노리는 베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소형준이 기아타선을 막아낸다하더라도 최근 살아난 타선이 무서운 케티입니다. 윤영철도 느림의 미학을 실천하고 있는데 제구가 조그만 흐트러지면 많이 맞아나가 위험해 보입니다. 케티의 초반의 강력함을 보여줄 듯 보입니다. 윤영철이 3이닝을 못 버틸 듯 보입니다.



*3경기 치리노스 대 김녹원의 경기입니다. 

 

 

엘지 승 // 9.5 오버

 

 

똥배당이지만 엘지에게 1승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제 헤드샷으로 귀중한 경기를 하나 놓쳤습니다. 치리노스 타이밍에 반격 타이밍이라 생각됩니다. 김녹원이 상전이 없어 생소함을 노릴 수 있는데 좌투가 아니고 엘지 타선에서 공략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만약에 절절 메서 패한다면 엘지의 상위권도 위태롭다 생각됩니다. 절실함의 1승! 엘지 밀어봅니다. 



*4경기 이승현 대 최민석의 경기입니다. 

 

 

삼성 승

 

 

대구에서 다시 불 붙은 삼성입니다. 중심에서 헤메였던 구자욱이 돌아왔고 빠른발 테이블세터 김지찬, 김성윤이 돌아왔습니다. 어제 무자비하게 공격했는데 13점 났습니다. 팀 최다안타도 기록한걸로 아는데 10.5점 기준점이 조금 높아보입니다. 최근 피칭이 좋아진 이승현도 최하위권으로 떨어진 두산 타선이 무섭지 않아보입니다. 언오버가 애매하지만 삼성승, 플핸승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5경기 하영민 대 김건우의 경기입니다. 

 

 

SSG +2.5 승 // 8.5 언더

 

 

하영민이 고척에서 쓰그에게 2승 무패 1점대 짠물피칭을 했습니다. 분명 쓰그에게 강점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연패 반발도 나올 수 있게 키움에게 정배당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키움은 5이닝 이후가 중요합니다. 선발에서는 키움이 약우위지만 불펜과 공격력에는 쓰그가 우위를 점하고 있기에 승부는 5이닝이후라 생각됩니다. 쓰그핸디승은 좋아보이고 그냥 쓰그승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김건우도 이름값은 떨어지지만 1패3점대로 준수한 피칭을 하고 승운이 없었습니다. 연패 반발로 투수전 양상 밀어봅니다. 

8 Comments
06.18 18:12  
건승~
(작성자) 06.18 19:09  
[@star] 가쥬아~~
06.18 18:14  
건승~
(작성자) 06.18 19:09  
[@로이] 가쥬아~~
06.18 18:18  
건승하세요
(작성자) 06.18 19:10  
[@스미스] 가쥬아~~
06.18 19:44  
건승~!
06.18 21:39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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