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X김희애 ‘데드맨’ 설연휴 개봉 앞두고 韓영화 예매율 1위
이미지 원본보기
[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진웅 김희애 주연 '데드맨'이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는 7일 개봉하는 영화 '데드맨'(감독 하준원)이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전체 2위를 기록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름을 사고파는 ‘바지사장’ 세계를 소재로 서로가 물고 물리는 각양각색 캐릭터의 향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가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재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영화 '데드맨'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