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화들짝…공효진 "살빼야 되는데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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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케빈오의 아내 공효진이 다이어트 의지를 보였다.
공효진은 지난 15일 엄지원의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 등장했다.
공효진과 엄지원은 일본으로 스키 여행을 떠났다. 스키 타기에 진심인 두 사람은 슬로프 오픈 시간부터 쉼 없이 스키를 탔다.
여행 마지막 날 두 사람은 리조트를 나와 식당가를 찾았다. 공효진과 엄지원은 서로에게 먹을 걸 양보했다.
굴 구이를 먹던 중 공효진은 "우리 살빼야 되는데"라고 웃었다. 엄지원 역시 공효진에게 "(한국) 돌아가서 (패션) 행사하셔야 된다"고 맞장구쳤다.
공효진은 엄지원에게 "언니는 (드라마) 촬영해야 되는데"라며 "망했어"라고 살찔 것을 우려했다.
엄지원은 "지금 우리 드라마팀과 (공효진 행사 브랜드가) 우릴 싫어한다"고 너스레를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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