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첫 토크쇼 MC 될까..KBS “논의 중” [공식입장]
이미지 원본보기[OSEN=최규한 기자] 6일 오전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배우 이영애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12.06 /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이영애의 데뷔 첫 토크쇼가 방영될까.
5일 KBS 측 관계자는 OSEN과 통화에서 ‘이영애 토크쇼’와 관련해 “MC 섭외는 기획 단계에서 논의중인 내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관계자는 오타니가 첫 게스트로 나온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인 상태”라고 전하면서도, ‘이효리의 레드카펫’ 후속 방영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KBS가 추진 중인 이영애 토크쇼는 연예계 뿐만 아니라 스포츠,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을 초청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만약 이영애 토크쇼가 제작될 경우, 이영애는 데뷔 후 처음으로 토크쇼 MC를 맡게 된다.
한편, 이영애는 최근 tvN ‘마에스트라’를 마쳤다. 오는 10월 드라마 ‘의녀 대장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의녀 대장금’은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