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3월 결혼' 한정원 "책임감 아는 남자 만나 행복..좋은 배우로 인사드리고 싶다" (인터뷰)
이미지 원본보기![[단독] '3월 결혼' 한정원](https://ssl.pstatic.net/mimgnews/image/109/2024/03/22/0005041149_001_20240322101605783.jpg?type=w540 "[단독] '3월 결혼' 한정원")
w123스튜디오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정원이 4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리는 소감을 밝혔다.
22일 한정원은 OSEN에 “정말 행복하고 모든 것에 너무 감사하다. 이제야 정말 어른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가족들, 지인들, 친구들에게도 너무 고맙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정원은 오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4월, 임신과 새 인연을 만났다고 밝히면서 겹경사를 맞이한 한정원은 당시 아이가 먼저라면서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정원은 지난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됐다. 엄마가 되고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새로운 출발을 한다.
이미지 원본보기![[단독] '3월 결혼' 한정원](https://mimgnews.pstatic.net/image/109/2024/03/22/0005041149_002_20240322101605795.jpg?type=w540 "[단독] '3월 결혼' 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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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은 “남편에게 가장 고맙고, 엄마, 아빠 하나 믿고 축복처럼 태어나 준 딸에게도 너무 너무 고맙고 모든 게 다 감사하단 생각 뿐이다”라며 “너무 많이 사랑 받고 정말 가족 생각 뿐이고,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란 게 뭔지 아는 남자를 만난다는 게 얼마나 행복인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아름답고 따뜻하게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 아이가 좀 더 자란 후에는 다시 좋은 배우로 꼭 인사드리고 싶다. 많이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 영화 ‘미쓰 홍당무’, ‘하늘과 바다’,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등에 출연했다. /[email protected]
![[단독] '3월 결혼' 한정원](https://daumdca.com/bbs/view_img.php?img=https%3A%2F%2Fssl.pstatic.net%2Fmimgnews%2Fimage%2F109%2F2024%2F03%2F22%2F0005041149_001_20240322101605783.jpg%3Ftype%3Dw540 "[단독] '3월 결혼' 한정원")
w123스튜디오 제공[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정원이 4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리는 소감을 밝혔다.
22일 한정원은 OSEN에 “정말 행복하고 모든 것에 너무 감사하다. 이제야 정말 어른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가족들, 지인들, 친구들에게도 너무 고맙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정원은 오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4월, 임신과 새 인연을 만났다고 밝히면서 겹경사를 맞이한 한정원은 당시 아이가 먼저라면서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정원은 지난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됐다. 엄마가 되고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새로운 출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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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월 결혼' 한정원](https://daumdca.com/bbs/view_img.php?img=https%3A%2F%2Fmimgnews.pstatic.net%2Fimage%2F109%2F2024%2F03%2F22%2F0005041149_002_20240322101605795.jpg%3Ftype%3Dw540 "[단독] '3월 결혼' 한정원")
w123스튜디오 제공한정원은 “남편에게 가장 고맙고, 엄마, 아빠 하나 믿고 축복처럼 태어나 준 딸에게도 너무 너무 고맙고 모든 게 다 감사하단 생각 뿐이다”라며 “너무 많이 사랑 받고 정말 가족 생각 뿐이고,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란 게 뭔지 아는 남자를 만난다는 게 얼마나 행복인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아름답고 따뜻하게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 아이가 좀 더 자란 후에는 다시 좋은 배우로 꼭 인사드리고 싶다. 많이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 영화 ‘미쓰 홍당무’, ‘하늘과 바다’,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등에 출연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