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권상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VIP 데이트를 즐겼다.

손태영은 지난 16일 가족들과 일상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특히 남편 권상우와 아들 룩희, 아들 친구와 동행한 NBA 직관 과정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VIP석 관람에 들뜬 모습을 공개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경기 전 뷔페식부터 굿즈 선물 등을 자랑했다. 부부는 아들과 아들 친구를 살뜰히 챙기며 경기 관람을 마무리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권상우의 제안으로 2020년께 미국 뉴저지로 이주해 아이들과 살고 있다. 권상우는 한국을 오가며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