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세청

미국 FBI

미국 국토부 합동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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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타니 매니저는 2년간

총 19,000회 베팅


하루에 평균 24회

한달 평균 730회


경기당 적게는 2천만원씩

많을땐 경기당 2억씩 스포츠 베팅



2.

스포츠 승패 맞추기 도박으로

총 수익 2000억

총 손실 -2500억

순 손실 -500억



3. 마피아에게 살해 당할지도 모른단 공포심에

사로잡힌 매니저는 오타니의 통장에서 총 219억을

스포츠 베팅업자에게 송금


통장은 오타니가 구단으로부터 연봉을 입금받는

연봉 통장이었으며


영어가 서툰 오타니가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할때

오타니 매니저가 옆에서 개설을 도와줌



4. 도박빚이 500억까지 불어나자

매니저는 오타니의 돈으로 도박빚을 갚기로 결심


매니저는 통장정보 중에서

계좌명의자의 이메일 주소와 휴대전화 번호를

기존의 오타니에서

통역사인 본인의 것으로 바꿔놓음



5. 심지어 미국 이베이 싸이트에서

(한국으로 치면 지마켓 같은곳)

오타니 계좌의 돈으로 5억원어치 쇼핑까지

한걸로 확인



6. 이것도 모자라 은행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오타니라고 말한뒤

오타니 계좌에서 도박업자 계좌로

돈이 송금되는 것을 승인함


이렇게 빠져나간돈이

2년간 총 219억


이는 금융 사기죄에 해당



7. 오타니 매니저와 도박업자 사이에

2년동안 베팅관련해서 서로 문자를

주고받은 증거도 확보


오타니는 그런 정황 전혀 발견 X

8. 오타니 매니저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한 상태며


자신의 죄를 순순히 자백하는 댓가로

형량을 낮춰주는

이른바 "형량 거래"를

캘리포니아 검사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짐

9. 오타니는 무혐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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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페이 도박중독 수준~

21년 12월부터 약 26개월간 19000번 배팅→ 한달에 730회→ 하루에 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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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1.미국처음와서 오타니선수가 급여계좌개설할때 잇페이넘이 본인 이메일을 적어넣음

2. 담당 회계팀한테 오타니선수가 급여계좌를 개인적으로 사용하길 원한다며 관리에서 제외하도록 거짓말을 함

3. 오타니선수한테는 이 계좌도 회계팀에서 관리하고있다고 거짓말 함

4. 그 후에 이메일인증을 통해 본인 휴대폰으로 연락처를 변경. 오타니선수에게 연락이 가지않도록 완전차단

5. 큰 송금건 확인을 위해 은행에서(바꿔놓은 본인휴대폰으로) 전화오면 오타니선수 성대모사하면서 은행까지 속임

6. 오타니선수 돈으로 배팅하고 딴 돈은 모두 본인계좌로 입금됨ㅎ 남의돈 훔친거 갚거나 메꿔놓을 생각이 단1도 없었던거임

7. 200억넘게 해쳐먹으면서 오타니선수 뿐아니라 에이전트, 은행, 미국언론사까지 속인 진짜 악랄한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