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종갓집 며느리로 故 남일우에 솔직심경 고백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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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지영이 별세한 시아버지 남일우에 솔직한 심경을 전한다.
1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측은 "전원 마을에 가족을 찾아서 온 김지영과 이민우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 촬영 비하인드로 "아버지 태종 역 유동근에게 대들어 회초리를 맞는 장면을 촬영 중 여러 대의 회초리에 살이 집혀 상처가 났다"고 회상한다.
2022년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복귀하기까지 약 5년간 돌연 활동을 중지하며 은둔 생활을 했던 속내를 밝힌다.
반면 복길이 역의 김지영을 극진히 아꼈던 일용 엄니 김수미, 복길 엄마 김혜정은 결혼과 근황에 대해 묻는다.
김지영은 '전원일기' 영남 역 남성진과 극 중 커플에서 실제 커플이 되고 결혼하게 된 과정을 소개한다. 또 맏며느리, 외며느리, 종갓집 며느리임에도 불구하고 시어머니 김용림, 시아버지 故 남일우에게 받은 따뜻한 배려를 전한다.
1938년생 남일우는 지난 3월 31일 향년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떴다.
방송은 오늘(1일) 오후 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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