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25년 만에 여섯 번째 눈 성형? ♥한창 “해야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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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전라도 1등 한 장영란 시어머니 만능된장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영란은 “어디에도 공개 안 된 대대손손 물려온 비법”이라며 시어머니가 직접 알려준 ‘만능된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시어머니는 영상통화를 하며 ‘장영란’ 삼행시로 “장영란 영원하라 란란란”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만능된장을 곁들인 소고기덮밥을 완성해 남편 한창이 있는 한방병원으로 향했다. 제작진이 “오늘 가는 거 말했나?”라고 묻자, 장영란이 “알고 있을걸? 몰래카메라 한 이후로 너무 울어서”라고 답했다. 지난 영상에서 쌍꺼풀 수술한 척해서 남편을 놀라게 했던 것. 장영란은 “진짜 눈이 너무 처졌다. 오늘도 거의 살에다 아이라인을 그렸어”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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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들어간 장영란은 남편의 신발을 보며 “이것만 신고 다닌다. 옷도 그렇다. 나만 사치하는 줄 알겠어. 외모를 정말 안 가꿔”라며 투덜거렸다. 장영란이 “점심에 왜 밥을 안 먹고 잠만 자?”라고 묻자, 한창이 “졸음이 막 오거든. 환자랑 이야기하는데 하품 나오니까”라고 답했다. 장영란이 “여보 몸은 누가 챙겨?”라며 속상해하자, 한창이 “한약”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눈 성형 허락하셨나?”라며 궁금해했다. 한창은 “하라 그랬다. (성형외과에서) 상담받은 걸 보니까 해야겠더라. 눈이라는 건 뜨고 있는 건데, 눈을 뜨기 위해서 에너지를 써야 해? 이거는 진짜 아닌 것 같다”라며 장영란의 눈 성형수술에 대해 찬성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영상에서 쌍꺼풀 3번, 앞트임 1번, 뒤트임 1번 총 5번의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