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김혜윤과 함께 자고 싶어 거짓말 "그러나 난 응큼하지 않아"('선재 업고 튀어') 입력2024.0…
tvN '선재 업고 튀어‘캡처[헤럴드POP=유지우기자]변우석이 김혜윤과의 하룻밤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14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12회에서는 음악을 접겠다며 가출한 백인혁(이승협)을 찾기 위해 그의 고향을 찾은 ‘솔선커플’이 뜻하지 않게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휴대폰을 찾아 나선 임솔과 류선재는 무사히 귀가했다. 이어 "쭈꾸미 낚시를 가자"며 백인혁(이승협 분)이 문자를 보내왔다. 그러나 류선재는 "나는 가고 싶지 않다"며 임솔을 막아섰고, 결국 텅 빈 집에 단둘이 남게 된 류선재와 임솔.
또한 갑작스럽게 등장한 염소로 가까이 밀착하게 된 솔선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솔은 머쓱함을 피해 "이제 자야겠다"라 일렀고, 류선재는 "나도 손님이지 않냐"며 손님방으로 향하려는 임솔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류선재는 "귀신이 나왔다"며 임솔의 방에 들이닥쳤고, 정신없이 이불을 깔았다. 류선재는 "응큼한 마음이 이만큼도 없다. 저번에도 아버지가 말했듯, 산소 같은 남자다"라 말하며 괜한 거짓말을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