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자랑 “날이 좋아서”
이미지 원본보기사진=엄정화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반려견과의 일상을 전했다.
4월 12일 엄정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날이 좋아서 그냥 집으로 돌아올 수 없었던 오늘"이라며 "슈퍼 셀카, 머리 산발 봄바람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반려견 슈퍼와 함께 봄나들이를 나선 모습이다. 또 엄정화는 하늘색 니트에 연 청바지를 매치해 봄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파란색 렌즈에 호피 선글라스를 포인트 매치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냈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엄정화와 반려견 슈퍼/엄정화 소셜미디어 캡
특히 엄정화는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안경 너무 잘 어울려요", "언니 니트랑 선글라스랑 너무 찰떡", "정화 누나 없이는 못 살아", "언니 완전 봄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올해 만 55세다. 지난해 10월 영화 '화사한 그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이후 12월 '2023 엄정화 단독 콘서트 '초대''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