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5일 국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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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17:42
1경기 웰스 대 류현진의 경기입니다.
키움 +2.5 승 // 6.5 오버
고척 이점과 웰스가 아직 데이터가 적다는 점이 류현진과 맞붙어도 호투를 할 수 있는 점입니다. 또한 키움이 연패에 빠져있고 3연패에서 연패 반발 타이밍도 있기에 한화승을 무작정 밀수 없는 상황입니다. 어제도 박빙의 승부를 만들었고 주말 3연전 내내 이어질 듯 보입니다. 어제는 1선발 경기라 6.5점언더가 나올 수 있었지만 이번 경기는 최소점수 투수전은 아닐 듯 보여집니다.
2경기 최원준 대 쿠에바스의 경기입니다.
케티 승 // 7.5 오버
상위 선발과 경기에서 꽤 팽팽하게 맞서는 투수 중 하나인 최원준입니다. 쿠에바스가 방어율이 올라있지만 최근 피칭은 좋아지는 추세입니다. 타선의 도움도 있고 연승을 달리고 있는 케티가 두산에게 크게 밀릴 이유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불펜이후 승부가 날 듯 보이고 뒤로 갈수록 케티가 더 유리한 모양새입니다.
3경기 양창섭 대 치리노스의 경기입니다.
엘지 승 // 10.5 오버
어제는 삼성이 좌승현의 호투로 먼저 1승을 따냈습니다. 양창섭도 엘지전 호투가 있지만 대구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줬고 치리노스도 삼성에게 일격을 맞은 적이 있고 대구 구장의 공격력을 받아낼지 의문입니다. 이번 경기는 타격전 양상으로 흐를 확률이 높고 홈런이 많이 나오는 구장에서 장타가 많이 나올 듯 보입니다. 초반에 양창섭이 무너진다면 5회전에 10점을 넘길 수도 있다 보여집니다.
4경기 김도현 대 박세웅의 경기입니다.
기아 +2.5 승 // 8.5 언더
이번 경기는 김도현이 롯데 상대 짠물 피칭을 했고 광주에서 특히 더 강한 김도현이 영봉승에 가까운 완벽투를 할 듯 보여집니다. 박세웅도 초반의 기세는 사라졌지만 최근 살아나는 모습이고 롯데가 전체적으로 성적이 좋으니 동반 분위기 상승입니다. 투수전 양상으로 흐를 듯 보여지고 1-2점차 빡빡한 경기가 나올 듯 보입니다.
5경기 조민석 대 화이트의 경기입니다.
SSG 승 // 9.5 언더
오프너 성격의 신인등판이고 화이트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상위선발입니다. 쓰그가 불펜까지 좋기에 확 무너지는 경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엔씨도 불펜데이를 맞아 조민석이 생소함으로 호투할 듯 보여집니다. 9.5점 기준점도 나왔지만 의외의 투수전 양상이 나올 듯 보여지고 타선이 약한 쓰그가 억지 투수전을 만들 듯 보여집니다. 화이트가 엔씨 강타선을 잘 막아낼 듯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