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2' 측 "티모시 샬라메, 펭수 만난다…'유퀴즈'는 긍정검토 중"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듄: 파트2'로 내한하는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펭수와 만난다. 이와 함께 국민 MC 유재석과의 만남도 성사될까.
영화 '듄: 파트2' 측 19일 마이데일리에 "'듄: 파트2'의 티모시 샬라메가 펭수와 만난다. 함께 콘텐츠 촬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대해서는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이날 오후 배우 오스틴 버틀러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오는 28일 개봉하는 '듄: 파트2' 홍보차 내한해 한국 언론 및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내한 행사는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 2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레드카펫이 진행된다. 양일 간 진행되는 행사에는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해 오스틴 버틀러, 젠데이아 스텔란 스카스가드와 드니 빌뇌브 감독 등이 참석한다.
한편 오는 28일 개봉하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한 가운데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해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