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이효리 개인 SNS 게시물 캡쳐.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따땃’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강아지들과 함께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그는 벤치에 앉아 임시보호 중인 꼬깜이와 교감을 나누고 있다. 과거부터 동물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준 이효리는 지난 19일 ‘꼬깜이를 소개합니다’라며 임시보호 중인 강아지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미지 원본보기이효리 개인 SNS 게시물 캡쳐.

이에 누리꾼들은 “효리는 보고만 있어도 좋다. 자체가 힐링덩어리다” “꼬깜이 표정 너무 귀엽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9일 ‘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방송으로 KBS2 ‘더 시즌즈’ 시즌4 종료를 알리고 제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