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걸린 NG지만 너무 찰떡이라 사용된 장면
반지의 제왕 1편에서
아리곤과 우르크하이 대장의 맞다이 장면
우르크하이 스턴트 배우가 허벅지에 박힌 칼을 뽑아서 비고 모텐슨한테 던지는 장면인데
문제는 예정된건 뽑아서 던질때 비고모텐슨 옆으로 던져서 빗나가야 함
근데 이게 극한의 메소드 연기였는지 아니면 뭔지 모르겠지만
스턴트배우가 실수로 이걸 비고 모텐슨한테 직접 던져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했는데
그걸 극한의 생존본능이였을까 아니면 메소드였을까...이걸 칼로 받아서 쳐내버리는 완벽한 장면이 구현됨
결론적으로 합의되지 않은 장면이 나오고 케릭터성과 찰떡인 장면이 나옴
여기서 문제는 저게 소품이 아니라 날만 안새운 진짜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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