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지고나서 봄이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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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21:51
갑작스럽게 한시간 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사실 저는 전화로 알게된 내용이라서 실감이 나지않네요
진짜 너무힘듭니다
좋은분이셨는데
사랑한다고 한마디라도 해드렸어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