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체로 낮에는 활동하기가 힘드네요.
요즘 낮에는 담카는 아예 잊고 살아야 그나마 평화롭습니다.
저희 아기가 이제 말을 하기 시작하고 자기주장도 강해져
성질도 꽤나 부리고.
본인의 하고자, 그리고 갖고자 하는 게 생기면
안아 달라 해놓고 본인이 원하는 데로 가야합니다.
또 너무 힘들어 누워버리면 짜증부리고 소리지르며
제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 당기고
머리를 들어올립니다. ㅠㅠ
하....
요즘 정말 빡세네요.
육아보다 출근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만
또 잠자고 있거나 애교부리면
아이랑 함께하는 게 행복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 이제 출근하고 싶네요. ㅎㅎㅎ
그렇다고요. ㅎㅎ
그럼. 모두들 출첵전 가입시다.
'최악의 악' 5화 보고 있는데 쫄깃하고 졸잼입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