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전도연 꼭 안고 입술 Chu..애교 많은 싹싹 후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고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김고은은 지난 5일 연극 '벚꽃동산'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연극 '벚꽃동산'을 보고 대기실에서 배우 전도연, 박해수, 최희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고은은 전도연을 꼭 안고 입술을 쭉 내밀며 애교를 부리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김고은은 영화 '파묘'를 통해 천만배우로 등극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김고은은 극중 무속인 '화림' 역을 맡았다. 또 '대도시의 사랑법'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태생적 비밀을 숨기는 법에 통달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