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트로 들어갑니다. ㅎㅎㅎ
며칠동안 진짜 한번도 경험하지 못 했던 통증에 너무 힘들었었습니다.
지금은 나아지고 있는데 간만에 살만하니 이리 늦게까지 노네요. ㅋㅋㅋ
그런데 우리 담카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5번째 게시글에 댓글달고 나오면 게시글이 몇개 안 올라와 있고 해서 차례대로 다 읽고 댓 쓸 수 있었는데...
이젠 그게 안되네요.
난 분명 5번째에 댓글 달았는데 쓰고 나와보니 10번째 게시글로 바껴있고...ㅎㅎㅎ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놀았습니다.
다만 꼼꼼히 댓 적다보니 많은 분들과 소통을 못했네요.
앞으로 이럴땐 짧게 하고 넘어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내일부터는 또 바쁜 일상들로 비명지르겠지만
이 또한 지나간다하니.
묵묵하게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달려야겠죠.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
마지막으로 담카에 젊은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 진심!
캐 부럽! 습니다!!!
나 돌아갈래!
이제 여름도 끝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