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면접보고 친구랑 스웨디시썰
멘탈도 나가있길래 하고 싶은거 같이해주겠다하고 밥먹자길래 기다리다가 길에 차세워두고 담배피는데
안마하실? 이렇게 물어봐서 너좋은데로 하자 했더니 자기가 좋은데 알고 있다하면서 예약을 급히 잡는거임!
고양시쪽이라면서 자기가 가는곳인데 ㄱㅊ다길래 가니깐
3쿼터 슬로베니아 캐나다 오바 걸어두고 마사지 받기전 샤워를 시작했음 샤워하고 나오니깐 그타이밍 들어오는데
얼굴을 슬쩍 보니깐 왠걸?!! 아줌마가 들어온거임 그래서 내가 샤워하면서 비눗물이 눈에 들어갔나 잘못봤겠지하면서
다시 요로콤 보니깐 내눈깔은 틀리지 않았다요... 그래서 ㅈ댐을 감지하고 어쩔수없이 마사지가 시작되었지요..
아줌만데 성괴에 돼지는아님 그렇게 끝나고 샤워를 하는데 친구 먼저 끝나서 빨리나오라고 하는데 그아줌마 상황파악을
못하고 계속 나랑 얘기를 할라하길래 누에누에 해주고 빨리갈라는데 마지막까지 팔짱끼면서 배웅하길래 싸대기 갈길뻔
결론 - 넌 내가 그날 내가 포바 안잃은걸 다행으로 여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