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고 뜬금없이 든 생각인데
제대로 단 일주일이라도 쉬어본적이 없네요 ㅋㅋ
그냥 하고 싶은거만 하고 일같은거 다 내려놓고 뭐든 날 억압하는거 다 내려놓고 단 일주일도 쉬어본적이 없네요
마지막이 대학교 1학년때 휴학하고 군대가기전이었나 그 뒤에 공장10년가까이 다니면서 쉬어본적이 없는데 병원에서 다리를 자르니 마니
할때도 그와중에도 죽을 생각 하면서도 일은 안멈췄다는 폰으로라도 ㅎㅎㅎ
이렇게 못 쉬어도 휴가한번을 안가고 강제로 무언가 못 내려놓는것 때문에 날 스스로 혹사 시켜도
이렇게 행복한거보면 결국 행복은 행동이나 여건이나 이런거에 있는게 아니라 맘에 있는게 확실한 것 같네요:)
겨울이 기대됩니당 겨울되면 짜증도 많이들 줄어들거고 기분 좋은날들이 이어질텐데 또 크리스마스 되면
수많은 솔로분들 놀릴 생각에 벌써 기분이 좋아집니다 므훗므훗
저한테 놀림당하기전에 짝찌 만드시구 이벤도 같이 성공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