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굉장히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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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09:20
저와 나이차이가 나지않는 선생님 이셨습니다.
지금의 교권은 너무 몰락했고,
교사들은 벼랑 끝에 몰리고있습니다.
많은 노동자들을 지켜주는 법이 늘어나는 가운데
교육부는 더욱 규제하고, 어렵게 교육과정 수료한다해도
초임교사가 그만두는 비율이 50프로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만큼은 추모집회에 참석해 작은 목소리개 닿을수있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