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을 보내며
올해가 참 살면서 제일 쉽지 않은 한해 같다는 걸 1월달에 느꼈었어요 ㅎㅎ사주팔자도 그렇고 일어나는 일도 내 맘같지 않게 일어나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중에서 8월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냥 현생에서도 멘탈 나가는 일이 많았었고 담카내에서도 어지럽고 소란스러운 일에 그래도 준직원이다 보니까
앞장서서 막고 주의주고 하려고 했던게 속으로는 힘들었나봅니다 ㅎㅎ 지금은 괜찮아요! 비록 넷상일지라도 쉬면서 여러분들이랑 재미있게 댓글달고 놀았던 좋았던 기억을 좀더 연장하고 싶어졌거든요 ㅎㅎ
힘든 8월이였지만 그만큼 배운것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멘탈적으로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고 담카내에서 좋으신 분들덕에 많이 배우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9월달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