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전력 ...꿀밤마렵다... 일본 하..도쿄전력은 구라쟁이들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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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10:57
미 국무부는 이날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한 입장을 묻는 중앙일보 질의에 “우리는 일본의 방류 계획에 만족한다”며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 안전 기준을 포함해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하고 안전하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은 과학에 기반을 둔 투명한 프로세스를 시행하면서 IAEA와 적극적으로 협력해왔다”면서 “우리는 일본이 (자신들의) 계획에 대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과학자와 파트너들과도 협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도 지난 15일 브리핑에서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한 지지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한 바 있다. 람 이매뉴얼 주일본 미국대사는 방류 시작일인 24일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31일 후쿠시마현을 방문해 그 지역에서 잡은 생선을 먹겠다”며 “일본의 체계적인 절차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쿄전략은 이날 오후 1시 방류를 시작했다. 첫 방류는 오염수 7800t을 하루 24시간, 17일간 동안 내보내는 작업이다. 방류가 시작되자 IAEA 웹사이트에는 ‘희석돼 바다로 흘러가는 오염수 안의 삼중수소’ 농도가 1리터(ℓ)당 205베크렐(㏃)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IAEA가 제시하는 삼중수소의 작동한계치 ℓ당 1500㏃보다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