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의 포르투갈 리버풀 축구 선수 디오고 조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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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17:21
디오구 조타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마르카, 스포르트 등 해외 언론은 속보로 보도했습니다.
조타는 동생과 함께 탄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사망했으며
사고는 밤 12시 40분경 리아스 바하스 고속도로의 65km 지점,
베타벤테 방향에서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조타는 10일 전,
6월 2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리버풀 FC 공식 발표
Diogo Jota: 1996-2025
리버풀 FC는 디오구 조타의 비극적인 사망 소식에 깊은 슬픔을 표합니다.
클럽은 조타(향년 28세)가 스페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그의 형제 안드레와 함께 세상을 떠났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리버풀 FC는 이와 관련하여 더 이상의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을 예정이며, 디오구와 안드레의 가족, 친구들, 동료 선수들 및 클럽 관계자들이 이 상상할 수 없는 비극을 받아들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사생활을 존중해 주시길 요청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그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