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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비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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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조금 이상해요

 

저보다 나이가 많은 아줌마이고 콜센터에서 일하다 오신 분이신데

 

오늘 나와서 옆에 과장님 이사님이 있으니까 엄청 친절하시더라구요..

 

근데 둘이 있을때 은근슬쩍 반말하시길래 저는 말놓으라고 한적 없는데? 하면서 받아치니까 똥 씹은 표정으로 존대하다가

 

또 그 상황 반복 하다가 지쳐서 이떄부터 반말하니까 본인도 화났는지 아무말도 안해요...

 

;;;새로운 사람 뽑아 달라고 해야할까요...

18 Comments
04.30 17:24  
조용히 불러다 얘기한번 해보세요 ㅋㅋㅋ 근데 나이차가 많으면 어느정도 이해 해주시는것도....
(작성자) 05.01 21:11  
[@Moon] 이해해야 할까요?ㅜㅜ
04.30 17:37  
곧 나가시니 그냥 몇일만 참으시쥬!
(작성자) 05.01 21:11  
[@holy] 휴...그래야 겠어요ㅜ
04.30 17:39  
병른같은뇽
(작성자) 05.01 21:12  
[@구냐이] 진짜 나이 똥으로 먹었어
04.30 17:52  
아줌마와 잠시 커담~ㅋ
(작성자) 05.01 21:13  
[@김신] 진짜 진심 그러고 싶어요ㅜㅜ
04.30 18:27  
퇴사하신댔으니 걍 참아요
(작성자) 05.01 21:14  
[@블랙스완] 조금만 참고 어디한번 망해보리고 해야죠ㅜ
level-29베벳1회
04.30 18:34  
그렇지만서도
(작성자) 05.01 21:14  
[@베벳] 슬프지만서도
04.30 19:01  
한달만 참자요!
(작성자) 05.01 21:15  
[@피슉] 한달만 참아보자요!!
04.30 19:20  
ㅋㅋㅋㅋㅋ웃긴상황이네요
(작성자) 05.01 21:16  
[@TATATA] 진짜 한태 쥐어박고 싶어요
05.01 01:54  
ㅋㅋㅋㅋ 나이가 대수가 아닌데 말이죠 그런 사람 진짜 많아요.. 저도 주방일 할떄.. 나이차 별로 안나는데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개 무시하길래 바로 넌 아니다 싶어서 윗 상사한테 바로 고고했드랫죠 ㅋㅋ
(작성자) 05.01 21:18  
[@S클래스천문] 저희 회사는 가 족같은 회사라..대표님 친인척이나 지인일까봐 무서워서 말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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