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디바 정미조 편의 우승자는 바로 김연지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연지가 우승했다.
1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정미조'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티스트 정미조' 편으로 그려진 가운데 옥주현, 김연지, 손승연, 신승태, 이세준 등이 출격했다. 특히 옥주현 등장에 모두들 "바쁜 스케줄 와중에 출연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옥주현은 새로운 작품에 들어갔다며 '베르사유의 장미'를 아냐고 물었다. 이에 모두들 안다며 한소절 부탁한다고 하자 옥주현은 바로 배역 '오스칼'에 이입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아울러 옥주현은 현란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의상에 대해 옥주현은 "의상에 힘을 줘 봤다"고 했다. 김준현은 "순서는 어느정도 생각하냐"고 물었고 옥주현은 "순서를 떠나 손승연과 맞붙고 싶지 않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손승연은 "그게 재밌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옥주현은 손승연에 대해 "괴물이지 않냐"며 "뽀개고 쪼개고 전문 아니냐"고 했다. 이에 손승연은 "오늘은 그런 무대 아니다"며 "나름 힘을 좀 뺐다"고 맞섰다. 이에 옥주현은 "리허설 봤는데 어디서 거짓말이냐"고 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손승연은 제일 피하고 싶은 보컬이 누구냐는 질문에 김연지를 지목하며 "전 좀 부담스럽다"고 했다. 김연지는 "작년에는 1승도 못해봤다"며 "2024년 돼서 성적이 좋은거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이세준은 '정미조 편' 섭외 소식에 흔쾌히 수락했다고 했다. 그렇게 이세준은 출연을 약속하면서 누가 또 나오냐고 물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세준은 "명단을 보는 순간 난리가 났네 싶더라"며 "포식자들 사이에 저를 부른거 아니냐"며 "불이 날 예정이니 방화벽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이세준은 "보통 출연자들이 여럿나오면 한명 정도는 쉬어가는 느낌이 있었는데 눈씻고 찾아봐도 안보이는 거다" 며 "그래서 아 그게 나구나 싶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무대를 꾸미게 된 신승태는 정미조 무대에서 정미조가 율동하는 모습을 봤다며 자신도 춤을 중심으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의상도 마이클 부블레 처럼 입어봤다"고 전했다. 신승태는 "정미조 선생님의 진짜 팬이다"며 "오랜 세월 나의 우상이자 롤모델"이라면서 존경심을 표시했다. 이날 무대는 신승태를 시작으로 손승연과 김연지 대결 무대까지 이어져 김연지가 우승을 차지했다.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연지가 우승했다.
1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정미조'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티스트 정미조' 편으로 그려진 가운데 옥주현, 김연지, 손승연, 신승태, 이세준 등이 출격했다. 특히 옥주현 등장에 모두들 "바쁜 스케줄 와중에 출연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옥주현은 새로운 작품에 들어갔다며 '베르사유의 장미'를 아냐고 물었다. 이에 모두들 안다며 한소절 부탁한다고 하자 옥주현은 바로 배역 '오스칼'에 이입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아울러 옥주현은 현란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의상에 대해 옥주현은 "의상에 힘을 줘 봤다"고 했다. 김준현은 "순서는 어느정도 생각하냐"고 물었고 옥주현은 "순서를 떠나 손승연과 맞붙고 싶지 않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손승연은 "그게 재밌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옥주현은 손승연에 대해 "괴물이지 않냐"며 "뽀개고 쪼개고 전문 아니냐"고 했다. 이에 손승연은 "오늘은 그런 무대 아니다"며 "나름 힘을 좀 뺐다"고 맞섰다. 이에 옥주현은 "리허설 봤는데 어디서 거짓말이냐"고 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손승연은 제일 피하고 싶은 보컬이 누구냐는 질문에 김연지를 지목하며 "전 좀 부담스럽다"고 했다. 김연지는 "작년에는 1승도 못해봤다"며 "2024년 돼서 성적이 좋은거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이세준은 '정미조 편' 섭외 소식에 흔쾌히 수락했다고 했다. 그렇게 이세준은 출연을 약속하면서 누가 또 나오냐고 물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세준은 "명단을 보는 순간 난리가 났네 싶더라"며 "포식자들 사이에 저를 부른거 아니냐"며 "불이 날 예정이니 방화벽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이세준은 "보통 출연자들이 여럿나오면 한명 정도는 쉬어가는 느낌이 있었는데 눈씻고 찾아봐도 안보이는 거다" 며 "그래서 아 그게 나구나 싶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무대를 꾸미게 된 신승태는 정미조 무대에서 정미조가 율동하는 모습을 봤다며 자신도 춤을 중심으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의상도 마이클 부블레 처럼 입어봤다"고 전했다. 신승태는 "정미조 선생님의 진짜 팬이다"며 "오랜 세월 나의 우상이자 롤모델"이라면서 존경심을 표시했다. 이날 무대는 신승태를 시작으로 손승연과 김연지 대결 무대까지 이어져 김연지가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