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리루아입니다
이제 점심시간인데 다들 맛있는 점심을 즐기고 계시나요?
잠시 제가 느낀 점을 얘기해볼려고 합니다.
잠시만 시간내주셔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이제 담카를 한지 66일이 되는 날입니다.
처음에는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사람들도 있고, 일상공유를 하면서
서로 대화하는 재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에 성의껏 댓글을달고 다들 친해지고
다 같이 열심히 활동하고 진급도하면 축하도 해주고 그랬습니다.
같이 하신분들은 아실겁니다.
근데 요즘 여러고민거리도 생기고
피씨방에 왔다 갔다하면서 담카하는데
날씨 때문인지 몇일간 몸이 아파서
담카를 그렇게 많이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피씨방에 가면 담카를 가장 먼저 켜서 활동을 하지만
중간중간에 게임을 하다보니 답장하는 것도 늦어지고
무심했던 것도 인정합니다.
그 이후 마음잡고 성의껏 댓글을 달면서 활동을 하는데
저격받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한 두분씩 저를 싫어하는 느낌이들고 괜히 저격 받는 느낌이 들고.
그래서 어제 비추 잠깐 많이 눌릴 때
장난 반 진심 반으로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저를 좋아하는분은 추천 싫어하는 분은 비추천.
몇분은 장난으로 비추천을 누르셨을지 모르지만
저는 그게 계속 생각 났습니다.
괜히 부기랑 제가 애정표현을하면서 눈살 찌뿌리는 행동을했는지.
여러 생각을 하고 부기랑도 얘기하다가 몇번 싸웠습니다
그리고 저격 받는 느낌을 들었을 때부터 저는 정말 성의껏 장문에 댓글도 남기고
정말 게시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며, 곰곰히 생각하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근데 어제부터 확실히 몇분이 저를 피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떤 이유로 저를 피하시는지.. 저격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성의껏 달아드리고 시간 되는대로 열심히 활동도 해볼테니
이제 지속적으로 그렇게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한테 정말로 서운한 점이나 만족하지 못한 점이 있다면
댓글이나 개인텔로 보내주세요
좋게 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