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덩이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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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21:43
포인트를 열심히 모아서 흐믓해 하고있었다.
텔레 방에서 픽을 보고 갔다가 망해버렸다
포인트를 샀다 올인당했다
또 샀다 없어졌다 또 샀다 사라졌다 또 샀다 증발했다
안되겠다 싶어서 에볼을 갔다 슬롯 돌렸는데 2만1천원 먹었다
화나서 바카라 넘어갔다 사망했다
뭔가 아닌거 같아서 파워볼을 해봤다 역시나 150개 죽었다
기죽어 있는 히덩이에게 먹죽회장님이 힘내라고 지원해줬다
하지만 펑 터졌다 역시 똥손 강덩희였다
이제는 단도해야겠다 안녕 나의 오랜친구 포바 포용 .......
행복해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