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기똥차게 보낸 구냐이씌
친한 동생이랑 당구 치다가 지나가는길에
볼링이나 치고 사우나 갈까 해서 볼링장에서 오랜만에
락볼링을 즐기는데 옆레인에 아짜시 두명이 왔다
우리 볼링치는거 보고 감탄하시더니 갑자기
병맥 두개를 주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개꿀 하면서 먹다가 갑자기 같이 치자고 하시더니
게임비 내기를했는데 100점 차이로 이겨버려서... 개꽁..볼링쳤다..
기분 좋게 볼링치고 사우나가서 집오니 벌써 2시네..하..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