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둘째 돌잔치 완전 까먹은 워킹맘 "이리 쿨해도 되나요?"
이미지 원본보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방송인 최희는 9일 "여러분 저 좀 보세요…이번주 토요일이 둘째 돌잔치인데 태주 정장도..제 드레스도 다 잊고 있다가 돌잔치에 집에 있는 옷 입고 갈뻔했지 뭐예요?"라고 전했다.
이어 "서후 돌 때 입었던 드레스샵 대표님이 어제 연락주셔서 이번 주말이 돌잔치인 걸 기억한 저는…돌준맘"이라며 "진짜 둘째 돌잔치는 이리 쿨해도 되나요? 갓생 열심히 사느라 이래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희는 "대표님이 연락 안 주셨으면 저 정말 당일에나 알았을까요…?"라며 "정신 없는 돌준맘…이번주 태주 돌잔치 무사히 끝내보겠습니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드레스 다 너무 예쁜데 몇번이 젤 어울리나요.."라고 물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돌잔치를 앞두고 다양한 드레스를 입어보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최희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