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썰좀 풀게요
이건 100프로 실화입니다..
파라오 초등학교 짝사랑 얘기입니다...
파라오는 유치원때부터 남달리 매년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지만 고백이란걸 해보질 못했습니다...초등학교 입학후 1학년 2학년 3학년 이렇게 매년 다른여자였지만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지요...
그렇게 4학년에 올라가던해 임 땡땡 이라는 여자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여
이쁜건 아니였지만 저를 좋아하는여자가 처음이였습니다...
그렇게 2달간 간만 보다가 연애를 시작했죠... 고백받았습니다
4학년때라 폰도 없고 싸이월드나 학교에서 만나서 연애질을 했습니다
어릴쩍엔 사소한거에 별걸 다 챙기더라구여 22일날 투투라고 하던데 못챙겨줘서 그녀가 첫 서운해 했습니다.. 그렇게
50일쯤 넘었을때 였나 그녀의 생일이 왔습니다....
저한테 제일 소중한걸 줘야 겠다 싶어서...
문화상품권 1만원짜리를 생일선물로 그녀에게 주었습니다
그렇게 그 여자친구의 주변 친구들의 이간질로 보기좋게
첫연애 시즌 종료하였습니다.. 끝
비방과 모욕은 차단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