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왜 찾으셧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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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1경기 치리노스 대 조영건의 경기입니다. 압도적인 배당율이 나왔습니다. 한국 대 프랑스 축구 경기를 보는 듯 합니다. 야구에서 이런 배당을 볼 줄은 몰랐습니다. 치리노스이기도 하고 상대가 키움이라 배당이 많이 움직였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확연히 엘지의 압승입니다. 다만 걸리는 것은 키움이 3연패에 걸리면 잘 끊어낸다는 점입니다. 길어야 4연패였습니다. 똥배당이라 피해가는 것을 추천 드리며 엄하게 핸디승으로 갔다가 밟힐 수도 있으니 다수의 폴에 끼워넣지 않길 바랍니다.
주력 엘지 승 / 부주력 엘지 -1.5 승
*2경기 류현진 대 최원준의 경기입니다. 류현진이 폭탄 돌리기라 했는데 그 폭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두산 상대로 좋은 피칭을 했고 지금 성적도 좋습니다. 최원준은 은근 용병과 S급 선발과 잘 붙는데 잘 버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화가 타격이 크게 좋지는 않기에 5이닝까지는 투수전 양상 기대해봅니다. 두산의 불펜이 많이 떨어져 있어 최원준이 바통이 지는 경우는 뒤로 갈수록 투수를 아낄 듯 보여집니다. 간당간당한 오버 밀어봅니다.
주력 한화 승 / 부주력 8.5 오버
*3경기 문승원 대 라일리의 경기입니다. 쓰그는 문승원이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엔씨에 비해 불펜이 단단해 초반에 선취점을 낸다면 승부가 미궁으로 빠질 확률이 높습니다. 엔씨는 라일리의 등판이라 선발 투수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 보여지고 타격도 살아나서 초반에 승기를 잡을 확률이 높습니다. 엔씨가 확률이 높지만 역배당이 나올 수 있는 가장 첫번째 경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엔씨의 연승가도도 한화 만큼 무섭기에 엔씨승 밀어봅니다.
주력 엔씨 승 / 부주력 9.5 언더
*4경기 데이비슨 대 김도현의 경기입니다. 김도현이 롯데 상대 짠물 피칭 경험이 있고 기아 국내 선발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기대감도 큽니다. 롯데는 데이비슨이 짠물 피칭 중 인데 아직 무너지지 않아 피로감 정도가 걱정됩니다. 기아가 홈이기도 하고 김도현의 호투가 예상되며 최소 득점 투수전이 나올 듯 보입니다. 그래도 연승 가도가 좋은 롯데를 밀어보겠습니다. 많은 점수차이가 나지 않을 듯 보입니다.
주력 롯데 승 / 부주력 9.5 언더
*5경기 이승현 대 헤이수스의 경기입니다. 두 팀 다 연패에 빠져 있습니다. 선발은 케티가 우위 타격은 삼성이 약우위입니다. 헤이수스가 키움에 있을 때 4점대 방어율이었습니다. 연패 반발이 양쪽 다 있어서 어디가 이긴다해도 할 말은 없습니다. 삼성쪽 역배당이 좋아보이지만 뉴스에서 코치진 바꿨다고 뿌리는 것보니 케티가 먼저 연패를 끊어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주력 케티 승 / 부주력 9.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