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요원 명단 유출' 군무원에 징역 20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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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15:12
군 비밀요원 정보 등 기밀을 유출한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1990년대부터 부사관으로 정보사에 근무하다가 2000년대 중반 군무원으로 신분이 전환됐다. ',>',>',>',>',>',>
범행 시기에는 정보사 팀장급으로 근무했으며 기소 당시 5급 군무원으로 알려졌다 A씨가 빼돌린 자료는 문서 형태로 12건, 음성 메시지 형태로 18건 등 총 30건으로 확인됐다. ',>',>',>',>
누설된 기밀에는 신분을 숨기고 활동하는 흑색(블랙) 요원 명단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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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팔면 연좌를 함이 맞다....',>